머니투데이 김성호 기자 |입력 : 2016.05.31 10:56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이하 한작협)에서 운영하는 무료연재사이트 스토리야는 31일 연재작가 중 우수 신인작가에게 창작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난 몇 년 사이 장르소설 등 창작스토리 콘텐츠가 웹과 모바일을 기반으로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신인작가도 쏟아져 나오고 있다. 그러나 많은 신인작가들이 지원을 받지 못하고 생활고를 겪으며 투잡을 병행하고 있는 형편이다.
스토리야 관계자는 "창작기반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만큼, 비록 작은 금액이지만 자질 있는 신인작가들이 좌절하지 않고 힘을 내서 멋진 작품을 써내기를 바라며 창작지원금 정책을 펴기로 했다"고 말했다.
(기사 원문 보기, 아래 링크 참고)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053110544035932&outlink=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