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예술원 방송작가/문예창작예술계열 3학년 양우인 학생(왼쪽에서 세 번째) |
K-NOVEL 제2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은 (사)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가 주최하고 스토리야에서 주관한 대회로 우리나라 스토리콘텐츠산업의 핵심이 될 작가와 우수 창작소설을 발굴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K-NOVEL 제2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에는 기성작가와 신인작가 그리고 작가지망생들이 참여하였으며 한국예술원 방송작가/문예창작예술계열 3학년 양우인 학생이 창작스토리상을 수상하였다.
양우인 학생은 창작스토리상 상금 50만원과 함께 종이책 또는 전자책으로 출간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고 되었다.
양우인 학생이 공부중인 한국예술원 방송작가/문예창작예술계열은 시/소설과정, 영상시나리오과정, 방송작가과정, 뉴미디어작가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소설가, 시인, 드라마작가, 시나리오작가, 교양, 예능, 다큐, 시사보도 등의 방송구성작가, 웹소설가, 1인 미디어작가 등 순수문학과 영상 실용문학을 총망라하는 스토리텔러 양성을 위한 실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매년 방학기간 동안 방송국 극본 공모전을 비롯하여 작가등단을 위한 다양한 공모전을 준비하고 있으며 창작중심의 실무교육과 산학협동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졸업생 전원취업 추천지원 및 작가 등단기회 등을 적극 지원하고 있다.
이러한 실무교육은 <전설의 고향>, <딸 부잣집>, <젊은이의 양지> 및 <겨울연가> 등 100여 편의 드라마를 연출하고 기획한 최상식 명예학장과 SBS특집드라마 <아까딴유>, KBS HDTV문학관 <서러워라, 잊혀진다는 것은>, <등신불> 및 2부작 장편소설 <아내>와 <힙합에 바친다>의 작가 김한석 교수, <VJ특공대>, tvN <백지연의 끝장토론 배 대학토론 배틀3>의 작가 김연정 교수, tvN <어쩌다 어른>의 메인작가 오현주 교수, <극한직업>, <명의>, <SBS스페셜> 등 다큐멘터리작가 신민정 교수, 영화 <신기전>, <거북이 달린다>의 시나리오작가 강희연 교수 등 스타교수진이 직접 담당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