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페이퍼 = 김상훈 기자] 웹소설 작가 단체인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이하 한작협)와 동작50플러스센터가 3월 22일 노량진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창작스토리 교육 및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와 동작50플러스센터 협약식 <사진 = 한국창작스토리작가협회 제공> |
한작협과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는 새로운 인생을 계발하려는 중장년층 중 글쓰기에 소질이 있는 작가들을 발굴⋅육성하고자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식을 맺고 창작스토리 교육강좌를 개설한다.
한작협 성인규(필명 장담) 회장은 “우리나라에는 끼가 잠재된 중장년층이 많다. 앞으로 창작스토리아카데미 등을 통한 청년작가 교육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작가들도 발굴⋅육성할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해서 스토리콘텐츠 시장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동작50플러스센터 차재윤 센터장은 “창작스토리 교육이 중장년층의 잠재된 소질 개발과 일자리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동작50플러스센터는 이와 같은 새로운 형태의 일자리창출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김상훈 기자 ksh@news-pap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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