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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해동정록
조회 : 2,084  추천 : 0
장르:기타창작컨텐츠 - 기타창작
지은이:권오단
작성일:2015-04-10 11:13
완결여부:미완결
권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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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종대왕이 정벌한 조선의 땅, 대마도

 

우리가 해양으로 진출하여 쾌거를 이룬

 

300일 간의 이야기

 

백성을 지켜주지 못하는 나라는 나라가 아니다

 

세종대왕 즉위 초기에 단행한 대마도 정벌은 대마도가 경상도의 속주가 되었다는 역사적인 사실 외에 세종이 추구하고자 하였던 부국강병 정책과 민본사상을 이해할 수 있는 좋은 단초가 된다. 세종은 아버지 태조를 몰아내고 힘으로 정권을 잡아 무소불위의 권력을 가졌던 태종과는 달리 문경무위의 치국원리를 바탕으로 왕도정치를 구현하려 하였다. 따라서 대마도 정벌은 군사적 토벌 이외에 상반된 정치론을 가진 두 사람의 정치적 대결의 장이기도 했다. 《동국여지승람》·《세종실록》·《지봉유설》·《택리지》·《해유록》 등 많은 고문헌에는 대마도가 우리의 영토임을 분명하게 기록하고 있다. 일제시대 이후에도 대마도의 소유권은 문제가 되었다. 1948년 8월 18일, 이승만 대통령은 일본에게 대마도 반환을 요구했고, 국회는 대마도 반환 결의안을 만들었다. 지금 대마도는 어떠한가?

이 책은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이 2015년 4월 7일 독도가 일본 고유영토라는 일방적인 주장을 담은 2015년판 '외교청서(외교백서격)'를 각의(국무회의)에 보고한 시점에 우리의 영토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세상에 내놓는다. 덤으로 세종과 태종의 치국이념과 국정운영에 관하여 대비되는 점들을 재미있게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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