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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강수로채
조회 : 2,754  추천 : 0
장르:장르소설 - 무협
지은이:박현
작성일:2014-10-20 23:26
완결여부:미완결
권수:11
링크
:

넋이 말한다.

장강에서 명멸해간 수많은 영웅호걸들이 말한다.


"그대.

천년의 웅지를 지녔는가?

그럼, 장강을 잡아라!" 

 

장강!

천년 영웅의 꿈이다.

그러나 꽃다운 여인의 사랑이기도 하다.


사내는 자기가 옳다고 믿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그래서 사내가 몸을 떨치면 산천초목이 벌벌 떤다는 말이 나온 것이다. 그게 사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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