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락호 인생이 달려온다.
그 놈 이름은 추룡(趨龍).
달리는 용이다.
누군가가 그를 건드렸다.
천하의 파락호들이 움직이고
뒷골목 인생들의 우상, 추룡이 다시 달리기 시작한다.
(출판사 부도로 인해 1부 완결 상태입니다.
2부는 쾌파랑, 총군사 이후에 집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