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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12-24 09:48
어제 국회 의원회관과 코엑스에 가서...
 글쓴이 : 장담
조회 : 2,244  

새벽에 본 문광부 보도자료를 보고는

아침이 되자마자 부랴부랴 국회 의원회관으로 달려갔습니다.

(물론 제가 달려간 게 아니라 버스가 달려갔죠.)

찬바람 씽씽 부는 여의도 공원을 가로질러서 의원회관 세미나실에 도착하니 이미 토론회 시작.

토론의 주제는... 다름 아닌 '이야기산업'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이야기산업의 주체인 창작자, 스토리작가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창작환경을 개선해서 창의적인 스토리를 생산하게 만드는 것이

주된 목적이었습니다.

듣던 중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몇 가지 사안이 나와서 관심 깊게 들었습니다.

그러면서 든 생각.

 

'좋은 스토리를 쓰면 그만한 보답을 받을 날이 곧 오겠구나!'

 

물론 저 혼자만의 판타지일 수도 있습니다만,

어쨌든 예전보다 많은 사람들이 새로운 스토리에 관심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두 눈으로 지켜보았습니다.

<시간이 되는 대로 어제 가져온 책자의 내용과 토론 내용을 정리해서 하나하나 올리겠습니다.>

 

토론회가 끝난 시간은 12시 30분쯤, 이번에는 스토리어워드가 열리는 삼성동 코엑스로 갔습니다.

(이번에는 지하철이 달렸습니당)

기대가 커서인지 조금 실망스러웠습니다만,

그래도 한 가지는 무척 고무적이었습니다.

전국 팔도가 스토리텔링 몸살을 앓고 있으며, 재미있는 스토리는 언제 어디서든 대접받을 수 있다는 사실입니다.

 

회원 여러분,

이야기 세상의 문이 서서히 열리기 시작하고 있습니다.

저는 우리 협회의 작가들이 재미있는 이야기를 쓰는 일이라면 어느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모두 조금씩 더 노력해서 미래 스토리산업의 주역이 되십시오.

화이팅!^^!

 


박현 14-12-25 01:32
 
늘 고생많으십니다. ^^
황정검 14-12-25 08:54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날이 오고야 말 것입니다
담적산 14-12-25 10:10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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