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는 핑계를 대고 홈페이지에 두문불출한 게으름뱅이 장담입니다.
창립총회에 참석해주신 작가분들, 참석은 못했어도 전국 각지에서 응원해주신 여러분 덕분에 무사히, 정말 무사히 커다란 산 하나를 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창립총회 끝난 후 다음 날은 남은 잔일 처리하고 오늘(음, 이제 어제인가요?ㅡ.ㅡ?) 겨우 집으로 내려왔습니다.
종일 여기저기 인사전화 드리고, 그 동안 밀린 일도 처리하고 하다 보니 또 하루가 훌쩍 갔네요.
오랜만에 글을 쓰니 감격의 눈물이.... ㅠ.ㅠ;; 지난 10년 동안 사흘 이상 글을 안 써본 적이 없는데....
월요일이 되면 사단법인 설립이라는 또 다른 산을 넘기 위한 준비에 들어가야 하니 이번 주말에 많이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먹고 살아야하고.... 에 또.... 집에서 쫓겨나지 않으려면 주말이라도 열심히 써야죠.
그리고 회원 여러분께 사죄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가 아직 정상적인 오픈을 한 것이 아니어서 회원 여러분들께서도 짜증이 많이 나실 겁니다. 특히 윈도xp쓰시는 분들은 제대로 동작이 안 되니 이게 뭔가 싶을 수도 있고요.
아직 완성된 것이 아니고 가오픈 상태니 이해해 주시고 조금만 기다려 주십시오.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원할하게 돌아가도록 하겠습니다.
각 카테고리 역시 게시판 담당자를 정해서 활성화 시키고, 저 역시 홈페이지에 자주 나타나서 회원 여러분과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여기까지 올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회원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