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진을 올리는 방법을 알았습니다.^^;;
찍은 사진 중 몇 장 추려서 올립니다.
사진이 조금 더 있는데.... 사진사가 영 재주가 없어서 흐릿합니다.
여인네가 퇴계 이황과 두향의 사연을 노래부르고 춤추는 사진도 올리긴 했는데 흐릿해서...ㅜ.ㅜ;;
국학진흥원 내의 방에서 바라본 아침 안동호 풍경
수채화 한폭 ㅎㅎㅎㅎ
진짜 무협영화에 나오는 건물 같죠? 직접 보면 진짜 멋지다는....
병산서원 안에서 낙동강 쪽으로 한컷
병산서원에서 낙동강과 병산을 배경으로...
봉정사 영선암-'달마가 동쪽으로 간 까닭은'의 촬영지라네요.
국학진흥원 내의 장판각에 있는 엄청난 양의 판각. 수많은 스토리가 잠들어 있는 보고입니다.
아직 해석이 다 안되어서 다 되려면 오랜 시간이 걸린다네요.
부용대에서 바라본 하회마을과 낙동강.
부용대 바로 아래에 서애 유성룡이 징비록을 집필했다는 옥연정사가 있는데...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고택에서 점심식사 체험.
좌로부터 백준작가, 김운영작가, 권오단작가, 그리고.... 어느 날 보니 디룩디룩 살쪄 있는 나...ㅠ.ㅠ;;
봉황송 작가는 일찍 가서 사진에 없네요.
밤에는 퓨전 공연이 있었습니다.
퇴계 이황과 두향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노래하는...
퇴계 이황과 두향의 슬픈 사랑이야기를 해금연주와 춤으로 표현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인네들^^